[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고려대학교와 협업한 두 번째 상품을 내놓는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1일부터 고려대와 공식 협업한 2번째 상품인 ‘고대1905 딸기잼 맘모스빵’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 반죽으로 만든 빵 위에 소보로를 올리고 각 빵의 단면에 완두와 통단팥 앙금, 버터크림과 딸기잼 토핑을 넣어 만들어졌다.
고려대와 수차례 협업하며 냉장 보관에 용이하도록 배합한 저온 숙성 반죽을 활용한 레시피를 적용했으며 앙금과 딸기잼은 시중에 나온 다른 상품보다 20% 이상 많다.
CU가 2022년 12월 선보인 '고대1905 사과잼 페스츄리'는 지난달 CU의 디저트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 3위에 오르며 누적 판매 20만 개를 넘어섰다. 남희헌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1일부터 고려대와 공식 협업한 2번째 상품인 ‘고대1905 딸기잼 맘모스빵’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편의점 CU가 고려대학교와 협업한 두 번째 상품 '고대1905 딸기잼 맘모스빵'(사진)을 내놓는다.
이 상품은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 반죽으로 만든 빵 위에 소보로를 올리고 각 빵의 단면에 완두와 통단팥 앙금, 버터크림과 딸기잼 토핑을 넣어 만들어졌다.
고려대와 수차례 협업하며 냉장 보관에 용이하도록 배합한 저온 숙성 반죽을 활용한 레시피를 적용했으며 앙금과 딸기잼은 시중에 나온 다른 상품보다 20% 이상 많다.
CU가 2022년 12월 선보인 '고대1905 사과잼 페스츄리'는 지난달 CU의 디저트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 3위에 오르며 누적 판매 20만 개를 넘어섰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