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Sh수협은행 작년 순이익 2905억, 강신숙 "자생력 갖춘 은행으로"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1-09 13:5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h수협은행 작년 순이익 2905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0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신숙</a> "자생력 갖춘 은행으로"
강신숙 Sh수협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6일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2022년 경영대상’을 수상한 전남지역금융본부 이태욱 본부장(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Sh수협은행이 지난해 순이익 증가에 성공했다.

Sh수협은행은 2022년 경영실적 잠정 결산 결과 순이익 2905억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58억 원 늘어났다.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은 2022년 61조8601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4조7천억 원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대비 0.04%포인트 늘어난 0.44%를 기록했다.  

Sh수협은행은 6일과 7일 천안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성과를 이끈 우수 영업점을 포상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2백여 명이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2년 우수 영업점 시상식 및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 금융본부 지정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2022년 경영대상은 전남지역금융본부(본부장 이태욱)가 수상했다.

강 행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적자금 이후 시대를 맞아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자생력을 갖춘 튼튼한 은행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강 행장과 임직원들은 워크숍 이튿날에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넋을 기리고 헌화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