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100만 원대에 머물렀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2022년 12월 기준 비트코인 거래량의 약 90%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5일 오전 8시3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4% 오른 2159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40% 오른 161만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5.17% 상승한 33만16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1.00%), 도지코인(3.15%), 에이다(6.02%), 폴리곤(3.52%), 폴카닷(2.16%)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트론(-0.03%)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두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0.8%와 3.3% 상승했다”며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는 12월 48.4로 2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가용 일자리도 1046만 개로 앞선 발표보다 하락하는 등 경제 위축 발표에 위험 자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2022년 말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의 92%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 분석업체 아케인리서치에 따르면 7월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현물 거래 수수료 면제와 FTX의 파산 등으로 비트코인 점유율이 급증했다. 조윤호 기자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2022년 12월 기준 비트코인 거래량의 약 90%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 5일 오전 상위 10개 가상화폐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2022년 12월 기준 비트코인 거래량의 약 90%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가상화폐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5일 오전 8시3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4% 오른 2159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40% 오른 161만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5.17% 상승한 33만16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1.00%), 도지코인(3.15%), 에이다(6.02%), 폴리곤(3.52%), 폴카닷(2.16%)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트론(-0.03%)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두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0.8%와 3.3% 상승했다”며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는 12월 48.4로 2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가용 일자리도 1046만 개로 앞선 발표보다 하락하는 등 경제 위축 발표에 위험 자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2022년 말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의 92%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 분석업체 아케인리서치에 따르면 7월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현물 거래 수수료 면제와 FTX의 파산 등으로 비트코인 점유율이 급증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