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2022-11-30 1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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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상민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이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설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유가족들에 대한 위로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유가족 협의회 설립 지원과 추모사업 등을 위한 전담팀(TF)을 행안부에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