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험을 앞두고 긴장도 되겠지만 지금까지 치열하게 노력하고 준비해 온 여러분 자신을 믿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빼곡하게 채워온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달콤한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며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수험생들과) 함께 마음을 졸이며 아이들을 뒷받침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서도 애 많이 쓰셨다”고 말했다.
2023년도 수능은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김대철 기자
윤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험을 앞두고 긴장도 되겠지만 지금까지 치열하게 노력하고 준비해 온 여러분 자신을 믿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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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빼곡하게 채워온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달콤한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며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수험생들과) 함께 마음을 졸이며 아이들을 뒷받침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서도 애 많이 쓰셨다”고 말했다.
2023년도 수능은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