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3분기 하루평균 주식결제대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30%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은 1조3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29.6% 줄었고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11.4% 감소했다.
하루평균 채권결제대금은 26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었다. 2분기와 비교한 감소폭은 6.1%로 나타났다.
채권시장 큰 손인 기관투자자의 3분기 하루평균 채권결제대금은 24조8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보다 4.3%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0% 증가했다.
주식과 채권을 합친 증권결제대금은 하루평균 28조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2.9%, 전분기보다 6.4% 감소했다. 박안나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은 1조3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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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은 1조3400억 원으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보다 급감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29.6% 줄었고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11.4% 감소했다.
하루평균 채권결제대금은 26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었다. 2분기와 비교한 감소폭은 6.1%로 나타났다.
채권시장 큰 손인 기관투자자의 3분기 하루평균 채권결제대금은 24조8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보다 4.3%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0% 증가했다.
주식과 채권을 합친 증권결제대금은 하루평균 28조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2.9%, 전분기보다 6.4% 감소했다. 박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