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이사가 자사주 1만 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보였다.
에어부산은 안병석 대표가 5일 에어부산 보통주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최근 일본의 무비자 입국 허용 등 여행 관련 호재가 나오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어부산 주가는 7일 238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에어부산 주가는 지난해 10월12일에는 최고 8862원까지 올랐으나 최근에는 추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이달 5일에는 2180원까지 하락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안 대표의 이번 자사 주식 매입은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과 기업가치 및 주가 상승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며 “임직원 모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에어부산은 안병석 대표가 5일 에어부산 보통주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

▲ 에어부산은 7일 안병석 대표이사(사진)가 5일 에어부산 보통주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일본의 무비자 입국 허용 등 여행 관련 호재가 나오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어부산 주가는 7일 238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에어부산 주가는 지난해 10월12일에는 최고 8862원까지 올랐으나 최근에는 추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이달 5일에는 2180원까지 하락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안 대표의 이번 자사 주식 매입은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과 기업가치 및 주가 상승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며 “임직원 모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