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서울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을 따냈다.
현대건설은 용산일레븐과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에 관련한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현대건설은 계약에 따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34번지 일원에 지하 7층~ 지상 20층,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호텔 등을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7508억2100만 원으로 현대건설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4.16%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공사계약서에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현대건설은 용산일레븐과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에 관련한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 현대건설이 7500억 원 규모의 서울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을 따냈다. 사진은 현대건설 사옥.
현대건설은 계약에 따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34번지 일원에 지하 7층~ 지상 20층,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호텔 등을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7508억2100만 원으로 현대건설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4.16%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공사계약서에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