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가 5년 만에 중저신용고객 대상 무보증 신용대출 공급액 6조 원대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고객 대출 공급액이 2022년 7월 말 기준 6조 원대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중저신용고객 대출 상품을 출시한 뒤 올해 7월 말까지 고객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공급액이 6조402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중저신용고객 대출 잔액 비중은 같은 기간 23%로 앞선 1분기보다 3%포인트 늘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4분기까지 중저신용고객 대출 잔액 비중을 25%까지 늘릴 계획을 세웠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3분기 안으로 중저신용 고객에 관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 계열사의 정보와 도서구입 정보, 자동이체 정보 등 대안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내놓기로 했다. 조윤호 기자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고객 대출 공급액이 2022년 7월 말 기준 6조 원대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고객 대출 공급액이 2022년 7월 말 기준 6조 원대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 내부.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중저신용고객 대출 상품을 출시한 뒤 올해 7월 말까지 고객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공급액이 6조402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중저신용고객 대출 잔액 비중은 같은 기간 23%로 앞선 1분기보다 3%포인트 늘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4분기까지 중저신용고객 대출 잔액 비중을 25%까지 늘릴 계획을 세웠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3분기 안으로 중저신용 고객에 관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 계열사의 정보와 도서구입 정보, 자동이체 정보 등 대안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내놓기로 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