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손해보험협회가 인증하는 우수 손해보험 설계사 3명 가운데 1명은 삼성화재 소속 설계사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올해 인증을 받은 블루리본 컨설턴트 2415명 중 823명이 삼성화재 소속이라고 26일 밝혔다.
▲ 손해보험협회가 인증하는 우수 손해보험 설계사 3명 가운데 1명은 삼성화재 소속 설계사로 나타났다. |
손해보험협회는 2011년부터 계약유지율이 높고 불완전판매가 없는 손해보험 설계사를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선정해오고 있다.
삼성화재는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하기 위해 혁신적 시스템과 체계적 교육을 지원해왔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으로 상담과 계약체결을 지원했다.
직접 제작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모바일 학습 플랫폼을 통해 공급해 보험설계사들의 컨설팅 역량을 강화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설계사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