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는 조보아 배우와 신협 마스코트 어부바 캐릭터가 함께 출연한 새 광고 영상 ‘행복 내비게이션’ 2편을 7일부터 TV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
[비즈니스포스트] 신협중앙회 새 광고모델에 조보아 배우가 발탁됐다.
신협중앙회는 조보아 배우와 신협 마스코트 어부바 캐릭터가 함께 출연한 새 광고 영상 ‘행복 내비게이션’ 2편을 7일부터 TV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조보아 배우와 어부바 캐릭터는 영상 속에서 ‘신협 사랑하길’, ‘신협 꿈꾸길’, ‘신협 든든하길’로 시청자를 안내하며 협동조합으로서의 금융의 가치를 전달하고 보다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신협에 대한 신뢰와 친근함을 드러낼 것이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는 조보아 배우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장 상인을 대할 때 보인 존중과 배려의 모습이 신협의 가치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의 지향점은 국민의 은행이 아닌 동행이다”며 “이번 2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사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와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는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