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일감을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회사 MSD와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2억1390만 달러(약 2768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1년에 낸 매출의 17.65%다.
계약기간은 7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금액은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따라 3억8186만 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회사 MSD와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계약금액은 2억1390만 달러(약 2768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1년에 낸 매출의 17.65%다.
계약기간은 7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금액은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따라 3억8186만 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