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푸르덴셜생명이 출범을 앞둔 법인보험대리점(GA) 대표에 김정수 마케팅본부장 상무를 내정했다.
27일 푸르덴셜생명은 6월2일 출범하는 자회사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에 '영업통'으로 꼽히는 김 상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푸르덴셜생명은 현재 회사를 이끌고 있는 민기식 대표이사 사장이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도 겸직할 수 있는 지와 관련해 법률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푸르덴셜생명은 자회사를 통한 제판분리로 고액자산가 위주의 영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KB라이프파트너스의 초기 자본금은 300억 원으로 GA 출범을 계기로 설계사 명칭도 기존 '라이프플래너'에서 '라이프파트너'로 바뀔 예정이다. 공준호 기자
27일 푸르덴셜생명은 6월2일 출범하는 자회사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에 '영업통'으로 꼽히는 김 상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 푸르덴셜생명 본사.
이와 함께 푸르덴셜생명은 현재 회사를 이끌고 있는 민기식 대표이사 사장이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도 겸직할 수 있는 지와 관련해 법률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푸르덴셜생명은 자회사를 통한 제판분리로 고액자산가 위주의 영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KB라이프파트너스의 초기 자본금은 300억 원으로 GA 출범을 계기로 설계사 명칭도 기존 '라이프플래너'에서 '라이프파트너'로 바뀔 예정이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