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KT의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대폭 늘어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9시45분 기준 KT 주가는 전날보다 3.39%(1200원) 오른 3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2022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266억 원, 순이익 4554억 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비교해 영업이익은 41.1%, 39.5% 증가했다.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디지코(DIGICO)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데 디지코 전략이 1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KT는 인공지능 서비스로봇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로봇관련 사업은 최근 삼성, LG 등 대기업이 본격 진출하는 데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안나 기자
KT의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대폭 늘어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KT 로고.
9시45분 기준 KT 주가는 전날보다 3.39%(1200원) 오른 3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2022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266억 원, 순이익 4554억 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비교해 영업이익은 41.1%, 39.5% 증가했다.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디지코(DIGICO)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데 디지코 전략이 1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KT는 인공지능 서비스로봇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로봇관련 사업은 최근 삼성, LG 등 대기업이 본격 진출하는 데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