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주가가 장 중반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덕분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11시 51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76%(500원) 오른 6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피니트가 제공하는 실시간 수급 정보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548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78억 원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외국인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증시 개장 직후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규모는 45억 원가량이었는데 약 30여분 만에 317억원까지 치솟았다. 그 뒤로도 꾸준히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세 덕분에 삼성전자 주가는 4일 이후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박안나 기자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덕분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 삼성전자 로고.
11일 오전 11시 51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76%(500원) 오른 6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피니트가 제공하는 실시간 수급 정보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548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78억 원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외국인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증시 개장 직후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규모는 45억 원가량이었는데 약 30여분 만에 317억원까지 치솟았다. 그 뒤로도 꾸준히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세 덕분에 삼성전자 주가는 4일 이후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