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렌터카의 1분기 실적이 좋아졌다.
SK렌터카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109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을 올렸다고 4일 공시했다.
2021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16.4% 증가한 것이다.
SK렌터카는 2019년 1월 AJ렌터카를 인수한 뒤 2020년 1월 통합법인으로 출범했다.
SK렌터카는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장기렌터카 이용고객과 제주지점의 단기렌터카 이용고객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B2B(기업간 거래)부문 중고차 매매단가가 높아진 점도 실적이 좋아진 원인으로 꼽았다. 최영찬 기자
SK렌터카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109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을 올렸다고 4일 공시했다.

▲ SK렌터카 로고.
2021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16.4% 증가한 것이다.
SK렌터카는 2019년 1월 AJ렌터카를 인수한 뒤 2020년 1월 통합법인으로 출범했다.
SK렌터카는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장기렌터카 이용고객과 제주지점의 단기렌터카 이용고객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B2B(기업간 거래)부문 중고차 매매단가가 높아진 점도 실적이 좋아진 원인으로 꼽았다.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