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바이포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28일 콘텐츠 제작유통기업인 포바이포는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에 상한가)’에 성공해 4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모가 1만7천 원과 비교하면 160% 높은 수준이다.
포바이포는 이날 공모가인 1만7천 원의 2배인 3만4천 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에도 계속 가격이 올라 장 시작 2분여 만에 4만4200원까지 치솟은 뒤 그대로 장을 마쳤다.
포바이포는 일반 공모 청약에서 37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14조 원을 넘기는 등 기업공개 전부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포바이포는 2017년 설립된 VFX(시각 특수효과) 전문 기업으로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 제작에 독보적 기술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안나 기자
28일 콘텐츠 제작유통기업인 포바이포는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에 상한가)’에 성공해 4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포바이포 로고.
공모가 1만7천 원과 비교하면 160% 높은 수준이다.
포바이포는 이날 공모가인 1만7천 원의 2배인 3만4천 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에도 계속 가격이 올라 장 시작 2분여 만에 4만4200원까지 치솟은 뒤 그대로 장을 마쳤다.
포바이포는 일반 공모 청약에서 37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14조 원을 넘기는 등 기업공개 전부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포바이포는 2017년 설립된 VFX(시각 특수효과) 전문 기업으로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 제작에 독보적 기술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