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쌍용차가 한국거래소에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관한 심의요청서를 제출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쌍용차가 이날 심의요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15일 이내인 5월17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상장 유지 또는 개선기간(1년 이내)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이와 별개로 쌍용차는 21일 2021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 때문에 받은 상장폐지에 관한 이의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로 인수합병(M&A)이 무산되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해당 이의신청서 제출에 대한 심의는 5월17일 열리는 상장공시위원회에서 병합된다. 거래소는 1년차 개선계획에 대한 이행 실적을 검토하고 추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심의한다. 박안나 기자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쌍용차가 이날 심의요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15일 이내인 5월17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상장 유지 또는 개선기간(1년 이내)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이와 별개로 쌍용차는 21일 2021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 때문에 받은 상장폐지에 관한 이의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로 인수합병(M&A)이 무산되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해당 이의신청서 제출에 대한 심의는 5월17일 열리는 상장공시위원회에서 병합된다. 거래소는 1년차 개선계획에 대한 이행 실적을 검토하고 추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심의한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