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1억3천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20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김기홍 회장은 12일과 14일, 15일 3번에 걸쳐 자사주 모두 2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
 
J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자사주 2만 주 매입, "책임경영 의지"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취득 단가는 각각 주당 8550원, 8681원, 8720원으로 매입 금액은 모두 1억3037만8044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김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JB금융지주 주식은 8만500주에서 10만500주가 됐다. 

JB금융그룹은 “이번 자사주 매입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실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