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솔루션이 첨단소재 부문의 물적분할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29일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첨단소재 부문의 물적분할설'을 놓고 "여러 차례 밝힌 바와 같이 첨단소재부문 가운데 일부사업을 부분적으로 유동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는 하고 있으나 어떤 것도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한국경제는 이날 한화솔루션이 첨단소재 사업을 물적분할해 6천억 원의 외부 투자금을 유치한다고 보도했다.
한화솔루션의 첨단소재 부문은 모바일·디스플레이용 고기능성 필름을 만드는 전자소재와 자동차부품, 산업용 경량복합소재 등을 생산한다.
한화솔루션의 전체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출이 8.7%, 영업이익은 1.3%가량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조장우 기자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29일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첨단소재 부문의 물적분할설'을 놓고 "여러 차례 밝힌 바와 같이 첨단소재부문 가운데 일부사업을 부분적으로 유동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는 하고 있으나 어떤 것도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 한화솔루션 로고.
한국경제는 이날 한화솔루션이 첨단소재 사업을 물적분할해 6천억 원의 외부 투자금을 유치한다고 보도했다.
한화솔루션의 첨단소재 부문은 모바일·디스플레이용 고기능성 필름을 만드는 전자소재와 자동차부품, 산업용 경량복합소재 등을 생산한다.
한화솔루션의 전체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출이 8.7%, 영업이익은 1.3%가량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