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주요 시중은행들이 5천만 원으로 제한했던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이전 수준으로 풀고 있다.
신한은행은 현재 5천만 원인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30일부터 1억 원으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더해 주요 직장인 신용대출의 최고 한도를 기존 1억5천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도 4월4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기존 5천만 원에서 2억5천만 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우리은행 역시 기존 5천만 원이던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8천만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늘릴 예정이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3월7일과 1월 말 마이너스 통장과 신용대출 한도 대부분을 2021년 상반기 수준으로 되돌려놓은 바 있다. 공준호 기자
신한은행은 현재 5천만 원인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30일부터 1억 원으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 시중은행 로고.
이에 더해 주요 직장인 신용대출의 최고 한도를 기존 1억5천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도 4월4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기존 5천만 원에서 2억5천만 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우리은행 역시 기존 5천만 원이던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8천만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늘릴 예정이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3월7일과 1월 말 마이너스 통장과 신용대출 한도 대부분을 2021년 상반기 수준으로 되돌려놓은 바 있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