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장 중반 상승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 상승으로 SK하이닉스를 밀어내고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2위를 탈환했다.
18일 오전 11시32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6%(9천 원) 오른 39만1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시총은 91조4940억 원, SK하이닉스 시총은 88조8163억 원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1월27일 종가 기준으로 시총 118조2천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과 동시에 SK하이닉스(82조6천억 원)를 제치고 삼성전자(425조6천억 원)에 이은 시총 2위에 올랐었다.
이후 LG에너지솔루션은 줄곧 시총 2위를 유지했으나 최근 공매도 종목 편입 등으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며 17일 종가 38만2천 원을 기록하며 시총 3위로 밀려난 바 있다. 진선희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주가 상승으로 SK하이닉스를 밀어내고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2위를 탈환했다.

▲ LG에너지솔루션 로고.
18일 오전 11시32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6%(9천 원) 오른 39만1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시총은 91조4940억 원, SK하이닉스 시총은 88조8163억 원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1월27일 종가 기준으로 시총 118조2천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과 동시에 SK하이닉스(82조6천억 원)를 제치고 삼성전자(425조6천억 원)에 이은 시총 2위에 올랐었다.
이후 LG에너지솔루션은 줄곧 시총 2위를 유지했으나 최근 공매도 종목 편입 등으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며 17일 종가 38만2천 원을 기록하며 시총 3위로 밀려난 바 있다.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