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과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 부회장을 맡는다.

금융투자협회는 4일 정기총회를 열어 비상근임원인 부회장과 회원 이사, 공익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비상근 부회장에 미래에셋-최현만 키움-김성훈 재선임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왼쪽)과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과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비상근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회원 이사에는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가 다시 선임됐다.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공익이사로 재선임됐다.

금융투자협회 비상근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이번 총회에서 선임된 임원들은 2024년 3월22일까지 비상근임원을 맡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