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개국한 KT스카이라이프가 개국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3월1일부터 '스물, 스카이라이프로 일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월28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3월 한 달 동안 KT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로그인한 고객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3월 모바일앱을 다운받아 로그인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2를 제공한다.
또 모바일앱을 통해 3월 한 달 동안 KT스카이라이프의 개국 20주년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과 4~5월 기간 모바일앱에 월 20회 이상 출석체크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LG스타일러, 스탠바이미, 갤럭시워치 등을 준다.
KT스카이라이프는 3월1일 하루 일부 유료콘텐츠 채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최신 인기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무비초이스’ 채널은 3월1일 오전 6시부터 3월2일 오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트로트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트롯초이스’ 채널과 격투, 전쟁, 자동차 추격 등 모든 액션과 스릴러 영화 장르를 시청할 수 있는 ‘액션초이스’ 채널은 3월1일 0시부터 24시간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본사 사옥 1층에 개국 20주년 기념 부스를 설치해 TV앱 서비스 'sky앨범'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sky앨범은 사진과 영상을 클라우드에 저장해 TV를 통해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해 주는 스카이라이프의 디지털앨범 서비스다. KT스카이라이프는 sky앨범을 체험하는 방문객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는 고품질의 방송, 인터넷, 모바일을 결합한 TPS상품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