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미국 건설사업관리기업을 인수했다.
한미글로벌은 24일 미국 자회사 오택을 통해 지난달 시애틀의 건설사업관리기업 타르휘트먼그룹(TWG)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타르휘트먼그룹은 2006년 세워진 기업이다. 시애틀 교통공사, 항만청 등의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최근 민간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앞서 한미글로벌은 지난 2011년 미국의 사회간접자본(SOC) 기업 오택을 인수했다.
한미글로벌은 그 뒤로 건설사업관리기업 데이씨피엠, 도시재생·친환경인프라기업 로리스를 비롯해 영국의 건설사업관리·부동산컨설팅기업 케이투 등도 인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한미글로벌은 24일 미국 자회사 오택을 통해 지난달 시애틀의 건설사업관리기업 타르휘트먼그룹(TWG)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 한미글로벌 로고.
타르휘트먼그룹은 2006년 세워진 기업이다. 시애틀 교통공사, 항만청 등의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최근 민간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앞서 한미글로벌은 지난 2011년 미국의 사회간접자본(SOC) 기업 오택을 인수했다.
한미글로벌은 그 뒤로 건설사업관리기업 데이씨피엠, 도시재생·친환경인프라기업 로리스를 비롯해 영국의 건설사업관리·부동산컨설팅기업 케이투 등도 인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