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자사주를 장외처분하기로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자사주 2만7127주를 장외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 자사주 35억 규모 장외처분, "박정호 이석희 상여 지급"

▲ SK하이닉스 로고.


처분대상 주식가격은 12만8500원이며 처분 예정금액은 34억8582만 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3월2일까지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처분 목적을 이석희 사장과 박정호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상여지급’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