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가 다음 임기를 이어간다.

셀트리온제약은 3월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서정수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의안으로 상정한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서정수 재선임, 3월25일 주주총회에 상정

▲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서 대표이사는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의 동생이다.

1959년 태어나 인하대학교 회계학과를 나왔다. 

GS건설 상무로 일하다 2012년 셀트리온 엔지니어링부문장으로 입사했다. 2014년 12월 셀트리온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6년 3월부터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