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이사가 보유한 회사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안 대표는 16일 GC녹십자엠에스 보통주 8만 주(0.38%)를 장내매도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 대표 안은억 보유주식 전량 매도, 6억4천만 원어치

▲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이사.


매도 규모는 약 6억4천만 원어치로 추산된다.

이번 매도로 안 대표의 지분율은 0.38%에서 ‘0’으로 낮아졌다.

안 대표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임기 만료로 물러날 것으로 예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