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부산에서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연다.

한국거래소는 2021년을 마무리하는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 30일 열어

▲ 한국거래소 로고.


폐장식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오후 3시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회의원, 부산시 경제부시장, 증권유관기관장 및 시민대표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폐장식에 참여한다.

폐장식에서는 ‘2021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시상식도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