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발행한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의 납입이 마무리됐다.
액션스퀘어는 위메이드이노베이션, 넷마블, 원스토어, 최대주주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을 대상으로 발행한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은 7090원이고 발행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해 1년간 보호예수된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플레이투언(P2E)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리액션'을 2022년 상반기에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P2E는 게임 내 아이템 등을 현금화할 수 있는 게임모델을 의미한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과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하겠다"며 "액션스퀘어 주주가 된 회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다양한 게임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액션스퀘어는 위메이드이노베이션, 넷마블, 원스토어, 최대주주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을 대상으로 발행한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24일 공시했다.

▲ 액션스퀘어 로고.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은 7090원이고 발행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해 1년간 보호예수된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플레이투언(P2E)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리액션'을 2022년 상반기에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P2E는 게임 내 아이템 등을 현금화할 수 있는 게임모델을 의미한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과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하겠다"며 "액션스퀘어 주주가 된 회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다양한 게임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