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협중앙회는 제33대 신협중앙회장에 현 신협중앙회장인 김윤식 후보가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이날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전국 신협 이사장 7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신협중앙회장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김 회장은 전체 투표수 729표 가운데 무효표 4표를 제외한 725표를 얻었다.
김 회장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신구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졸업했다.
세림신협 이사장과 신협 대구지역협의회장, 신협중앙회 이사 등을 거쳐 2018년 신협중앙회장에 올랐다.
제33대 신협중앙회장 임기는 2022년 3월1일부터 4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신협중앙회는 제33대 신협중앙회장에 현 신협중앙회장인 김윤식 후보가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신협중앙회는 이날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전국 신협 이사장 7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신협중앙회장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김 회장은 전체 투표수 729표 가운데 무효표 4표를 제외한 725표를 얻었다.
김 회장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신구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졸업했다.
세림신협 이사장과 신협 대구지역협의회장, 신협중앙회 이사 등을 거쳐 2018년 신협중앙회장에 올랐다.
제33대 신협중앙회장 임기는 2022년 3월1일부터 4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