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디지털손해보험사 본인가를 신청했다.
2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1일 금융당국에 디지털손해보험사 출범을 위한 본인가 신청서 제출을 마쳤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말부터 인력을 채용하는 등 디지털손해보험사 설립을 준비해왔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6월 디지털손해보험사 예비인가를 받았다. 이번에 본인가를 받으면 디지털손해보험사를 출범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설립해 카카오 플랫폼과 연계한 보험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페이는 내년 초에는 보험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1일 당국에 디지털손해보험사 출범을 위한 본인가 신청서 제출을 마쳤고 내년 초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테크인슈어런스 기반 보험의 새로운 흐름와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2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1일 금융당국에 디지털손해보험사 출범을 위한 본인가 신청서 제출을 마쳤다.

▲ 카카오페이 로고.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말부터 인력을 채용하는 등 디지털손해보험사 설립을 준비해왔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6월 디지털손해보험사 예비인가를 받았다. 이번에 본인가를 받으면 디지털손해보험사를 출범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설립해 카카오 플랫폼과 연계한 보험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페이는 내년 초에는 보험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1일 당국에 디지털손해보험사 출범을 위한 본인가 신청서 제출을 마쳤고 내년 초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테크인슈어런스 기반 보험의 새로운 흐름와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