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현대건설 배구단 경기결과 맞히면 달러북 주는 이벤트

▲ 현대차증권은 현대건설 배구단의 정규시즌 경기 결과를 맞히는 고객에게 최대 2천 달러 상당의 달러북을 제공하는 ‘현대차증권 꿀팁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배구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 해외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달러북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증권은 현대건설 배구단의 정규시즌 경기 결과를 맞히는 고객에게 최대 2천 달러 상당의 달러북을 제공하는 ‘현대차증권 꿀팁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달러북은 해외여행 중 팁을 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달러 화폐가 들어있는 책이다.

현대차증권은 현대건설 배구단의 정규리그 3라운드 6경기 결과를 맞히는 1차 이벤트와 4라운드 6경기 결과를 맞히는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이벤트는 19일부터 12월3일, 2차 이벤트는 12월1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증권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현대건설 배구단의 경기 결과를 입력하면 된다.

현대차증권은 1차와 2차 이벤트에 각각 10달러북 200개씩 모두 400개를 준비했다. 결과를 모두 맞추면 정답자 숫자에 따라 10달러에서 최대 2천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회차별 정답자가 200명을 초과하면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10달러북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증권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