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19일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8.98%(1만1천 원) 뛴 13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일정을 구체화했다는 외국언론 보도가 나온 뒤 LG전자가 전장부품사업에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LG헬로비전 주가는 2.08%(130원) 오른 6370원으로 장을 마쳤다.
LG 주가는 전일보다 2.01%(1700원) 상승한 8만6300원으로 마감했고 LG이노텍 주가는 1.05%(3천 원) 높아진 28만8천 원으로 거래를 끝내며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2.32%(1만8천 원) 떨어진 75만8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76%(9천 원) 밀린 117만2천 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44%(100원) 내린 2만2600원이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1만38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9일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8.98%(1만1천 원) 뛴 13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LG 기업로고.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일정을 구체화했다는 외국언론 보도가 나온 뒤 LG전자가 전장부품사업에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LG헬로비전 주가는 2.08%(130원) 오른 6370원으로 장을 마쳤다.
LG 주가는 전일보다 2.01%(1700원) 상승한 8만6300원으로 마감했고 LG이노텍 주가는 1.05%(3천 원) 높아진 28만8천 원으로 거래를 끝내며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2.32%(1만8천 원) 떨어진 75만8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76%(9천 원) 밀린 117만2천 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44%(100원) 내린 2만2600원이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1만38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