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옵트로가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16일 한국거래소는 바이옵트로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바이옵트로 주식 매매거래는 18일부터 이뤄진다.
바이옵트로는 3~4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205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하단인 7500원으로 결정했다.
9~10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68.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바이옵트로는 2000년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기판 검사장비 및 인공지능(AI) 로봇시스템 제조, 공장자동화장비 솔루션 제공사업을 한다.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들을 확보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16일 한국거래소는 바이옵트로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바이옵트로 로고.
바이옵트로 주식 매매거래는 18일부터 이뤄진다.
바이옵트로는 3~4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205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하단인 7500원으로 결정했다.
9~10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68.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바이옵트로는 2000년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기판 검사장비 및 인공지능(AI) 로봇시스템 제조, 공장자동화장비 솔루션 제공사업을 한다.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들을 확보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