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5일 LG이노텍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2%(1만5천 원) 뛴 25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LG이노텍은 증권사에서 애플의 메타버스 신사업 진출에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4거래일 연속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이노텍을 자회사로 둔 LG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5%(2500원) 오른 12만4500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2.73%(550원) 상승한 2만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1.51%(100원) 높아진 6720원, LG 주가는 0.33%(300원) 더해진 9만300원으로 각각 장을 끝냈다.
반면 LG유플러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4%(200원) 떨어진 1만4100원, LG화학 주가는 1.16%(9천 원) 하락한 76만5천 원으로 마감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20만5천 원으로 전날보다 0.82%(1만 원) 내리며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5일 LG이노텍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2%(1만5천 원) 뛴 25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LG 기업로고.
LG이노텍은 증권사에서 애플의 메타버스 신사업 진출에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4거래일 연속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이노텍을 자회사로 둔 LG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5%(2500원) 오른 12만4500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2.73%(550원) 상승한 2만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1.51%(100원) 높아진 6720원, LG 주가는 0.33%(300원) 더해진 9만300원으로 각각 장을 끝냈다.
반면 LG유플러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4%(200원) 떨어진 1만4100원, LG화학 주가는 1.16%(9천 원) 하락한 76만5천 원으로 마감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20만5천 원으로 전날보다 0.82%(1만 원) 내리며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