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보유고객 1천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벌인다.
현대해상은 12월13일까지 ‘천만 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상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1만 명을 뽑아 최신형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이권도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1천만 고객에게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고객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10월에 보유고객이 1천만 명을 넘어섰다. 1955년 창립되고 66년 만이다.
보유고객은 2010년에 500만 명을 넘어섰고 2019년 900만 명에 이르렀다.
현대해상은 특히 어린이보험 덕분에 보유고객을 빠르게 늘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에서 보험업계 최초, 최다, 최장 판매 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현대해상은 12월13일까지 ‘천만 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현대해상은 11월9일부터 12월13일까지 ‘천만 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1만 명을 뽑아 최신형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이권도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1천만 고객에게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고객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10월에 보유고객이 1천만 명을 넘어섰다. 1955년 창립되고 66년 만이다.
보유고객은 2010년에 500만 명을 넘어섰고 2019년 900만 명에 이르렀다.
현대해상은 특히 어린이보험 덕분에 보유고객을 빠르게 늘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에서 보험업계 최초, 최다, 최장 판매 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