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2021-10-29 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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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제공하는 스마트보장분석서비스 이용고객이 크게 늘었다.
삼성화재는 스마트보장분석서비스 이용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 삼성화재는 스마트 보장분석서비스 이용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2018년 7월부터 스마트보장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보장분석서비스는 건강부터 생활 속 위험까지 고객과 자녀의 보험가입 수준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2006년 이후 고객이 가입한 모든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상품의 담보를 의료비, 입원비, 수술비, 암, 뇌 및 심장, 사망, 장애, 상해, 운전자, 주택 및 생활 등 10개 분야로 구분해 보장 현황을 그래프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를 활용해 꼭 필요한 보장만 선택하는 다이렉트 전용 맞춤형 통합상품인 ‘스마트맞춤보장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그동안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하길 원하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더 정교해진 스마트보장분석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담보를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