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균 Sh수협은행장(오른쪽)이 10월22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Sh수협은행 본사에서 ‘2021년 제4차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Sh수협은행이 3분기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략을 공유하는 회의를 열었다.
Sh수협은행은 22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Sh수협은행 본사에서 ‘2021년 제4차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의 경쟁력은 우수인재다”며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이 곧 조직의 경쟁력이 되고 고객의 신뢰를 이끌어 내는 고객중심경영의 시작인만큼 전문가로서의 역량 개발과 경력관리에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 은행장은 4분기 중점 추진사항으로 △조직효율성 높이기 △역량 강화교육 및 복지제도 확대 △보통예금 중심의 저비용예금 증대 △차주기업 복합거래 강화 △공정한 평가와 보상 등 5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Sh수협은행은 3분기 경영실적 결산결과(잠정) 세전 순이익 2453억 원을 거뒀다. 총자산은 57조3980억 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49%로 집계됐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2차례 나누어 진행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