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은 직원들이 웰컴 아이랜드에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그룹의 사업영역 및 현황, 미래 비전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임직원들은 모바일기기나 PC를 통해 웰컴 아일랜드에 참여했다.
웰컴 아일랜드는 △웰컴FND, 웰컴저축은행 등이 있는 웰컴타운 △웰릭스렌탈, 웰릭스캐피탈 등이 있는 웰릭스타운 △글로벌 타운 등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의 경영진들이 임직원과 대화할 수 있는 공간도 메타버스에 마련됐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은 ‘웰컴아일랜드’에서 공유한 동영상 기념사에서 “포스트 코로나19 및 뉴노멀시대의 불확실성과 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패러다임과 전략으로 새로운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