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오후 4시부터 2022년 1월20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 진행

▲ 신한금융투자, 2022년 1월20일 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진행. <신한금융투자>


수수료 무료 혜택이 종료된 뒤에도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평생 온라인 수수료로 미국 0.05%, 중국, 홍콩, 일본 0.07%가 적용된다. 

이벤트 적용대상은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 가운데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다. 대상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벤트 신청 다음날부터 1년 동안 달러, 위안화, 엔화, 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벤트 대상 고객 모두에게 최대 5만 원 상당의 해외주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상품권도 지급한다. 11월30일까지 타사 입고 뒤 1천만 원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6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밖에 환전 없이 바로 거래가 가능한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수준의 글로벌데스크가 24시간 매매를 지원하고 있다. 5월부터는 미국 주식에 한해 실시간 무료 시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주식 장전거래 시작시간은 서머타임기간에는 오후 5시부터이며 서머타임 해제기간에는 오후 6시부터다. 장 마감 뒤에는 1시간 장후거래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금융투자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신한금융투자의 쉽고 편안한 해외주식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이벤트 종료 뒤에도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정책을 적용해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사업에 새로운 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