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과 티웨이홀딩스가 각각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일알미늄은 20일 운영자금 등 44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일알미늄 유상증자 440억 결정, 티웨이홀딩스도 유상증자 340억

▲ 조일알미늄과 티웨이홀딩스 로고.


조일알미늄은 알루미늄 압연제 생산업체로 1988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조일알미늄은 주당 2185원에 신주 2천만 주(보통주)를 발행한다.

티웨이홀딩스도 이날 채무상환자금 등 약 34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다.

티웨이홀딩스는 주당 1070원에 신주 3200만 주(보통주)를 발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