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ESG 상생경영 강화 추진, 박현일 "협력사와 동반성장"

▲ 반도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13일부터 14일까지 비대면으로 'ESG 상생경영 온택트 간담회'를 진행했다.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협력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경영을 강화한다.

반도건설은 13일부터 14일까지 60여개 협력사와 함께 ‘ESG 상생경영 온택트 간담회’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ESG경영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과 공정거래문화 정착, 중대재해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ESG경영방침으로 스마트건설을 통한 자원 절감,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을 통한 친환경건설,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체결, 공동기술 개발 및 특허 추진 등을 설명했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아 ESG 상생경영을 통해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