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국내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전력,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국내주식 4만5천 주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4만5천 주 크레온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대신증권이 '4만5천 주 크레온이 쏜다' 이벤트를 12월24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신증권> |
이 행사는 비대면 주식투자에 특화된 투자플랫폼인 크레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면 신규계좌 개설, 주식 선물하기,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설 3가지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비대면 신규계좌 개설 이벤트는 신규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3천 명에게 한국전력, SK네트웍스, LX홀딩스 주식 가운데 1주를 증정한다.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는 보유 주식을 지인에게 선물한 고객 중 6600명을 추첨해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1주를 준다.
중개형 ISA 개설 이벤트는 중개형 ISA를 개설·이전한 고객 5400명에게 입금액에 따라 SK네트웍스, LX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가운데 1주를 제공한다.
중개형 ISA 거래금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SK네트웍스, LX홀딩스 주식 가운데 1주가 추가로 주어진다.
3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고객은 국내 주식을 최대 4주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2월24일까지 진행된다. 크레온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크레온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비즈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크레온을 경험하고 주식 경품도 받아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저격하는 참신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