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삼양라면의 포장지 디자인을 바꿨다.

삼양식품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삼양라면의 새 포장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삼양식품, 창립 60돌 맞아 삼양라면 새 포장지 디자인 선보여

▲ 삼양라면의 새 포장지 디자인. <삼양식품>


새 포장지는 기존의 삼양라면 디자인의 고유성을 유지하면서 대비되는 색상을 사용해 주목도를 높였다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오리지널 제품은 주황색과 파랑색을, 매운맛 제품은 빨강색과 검정색을 사용했다.

또 제품명을 한자가 아닌 한글로 표기했다.

새로운 포장지는 이번 주부터 전국 유통채널에 순차적으로 출고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