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일부 대출상품의 신규신청을 올해 말까지 받지 않기로 했다.
13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일부 신용대출 등의 신규신청을 12일부터 받지 않고 있다.
구체적으로 ‘집집마다 안심대출’, ‘집집마다 도움대출Ⅱ’ 등 주택담보대출 상품과 경남·울산 지역 청년전세자금을 제외한 전세자금대출, 공무원·교직원 신용대출과 직장인 플러스알파론 등 일부 신용대출 등이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말까지 이런 대출상품의 신규신청을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가계대출 총량이 정부가 권고하는 수준에 거의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대출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가계부채 총량 규제에 따르면 은행들은 올해 대출 증가율을 연 5~6%대로 묶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13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일부 신용대출 등의 신규신청을 12일부터 받지 않고 있다.
▲ BNK경남은행 로고.
구체적으로 ‘집집마다 안심대출’, ‘집집마다 도움대출Ⅱ’ 등 주택담보대출 상품과 경남·울산 지역 청년전세자금을 제외한 전세자금대출, 공무원·교직원 신용대출과 직장인 플러스알파론 등 일부 신용대출 등이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말까지 이런 대출상품의 신규신청을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가계대출 총량이 정부가 권고하는 수준에 거의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대출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가계부채 총량 규제에 따르면 은행들은 올해 대출 증가율을 연 5~6%대로 묶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