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럽표준규격을 인증받았다.
진매트릭스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분자진단제품 ‘네오플렉스 HPV29 디텍션(NeoPlex HPV29 Detection)’이 유럽CE(유럽표준규격)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진매트릭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형 29종을 한 번의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기기다.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도가 높은 바이러스의 유전형도 구분할 수 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다중 분자진단제품인 네오플렉스 HPV29 디텍션 제품이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진단제품과 함께 진매트릭스의 수출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진매트릭스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분자진단제품 ‘네오플렉스 HPV29 디텍션(NeoPlex HPV29 Detection)’이 유럽CE(유럽표준규격)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 진매트릭스 로고.
진매트릭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형 29종을 한 번의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기기다.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도가 높은 바이러스의 유전형도 구분할 수 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다중 분자진단제품인 네오플렉스 HPV29 디텍션 제품이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진단제품과 함께 진매트릭스의 수출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