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오후 6시 기준 107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071명이다.
▲ 11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여행을 다녀온 관광객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
10일 같은 시각 집계된 확진자 수 1093명보다 22명 적다.
일주일 전인 10월4일 수요일 같은 시각 확진자 수 1167명보다는 96명 쥴었다.
지방자치단체별로 보면 서울 395명, 경기 308명, 인천 78명 등 수도권에서 781명(72.3%)이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299명(27.7%) 발생했다.
충북 63명, 대구 50명, 충남 39명, 부산 24명, 강원 24명, 대전 23명, 경남 17명, 울산 16명, 경북 14명, 전북 9명, 전남 8명, 제주 7명, 광주 5명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