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미국 보험사 처브에 매각된다.
8일 CNN인도네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의 모기업인 미국 시그나그룹이 보험 사업부문을 미국 처브그룹에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그나그룹은 건강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한국, 대만, 뉴질랜드,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사업부와 터키합작 회사를 처브그룹에 매각한다.
홍콩에 있는 건강보험사업은 이번 매각에서 제외되며 거래 가격은 모두 57억5천만 달러로 알려졌다. 2022년에 협상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처브그룹은 세계 최대의 상장 손해보험사이자 미국 최대 기업보험 전문 보험사다.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이 처브그룹의 한국 내 계열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8일 CNN인도네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의 모기업인 미국 시그나그룹이 보험 사업부문을 미국 처브그룹에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 라이나생명 본사 전경.
시그나그룹은 건강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한국, 대만, 뉴질랜드,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사업부와 터키합작 회사를 처브그룹에 매각한다.
홍콩에 있는 건강보험사업은 이번 매각에서 제외되며 거래 가격은 모두 57억5천만 달러로 알려졌다. 2022년에 협상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처브그룹은 세계 최대의 상장 손해보험사이자 미국 최대 기업보험 전문 보험사다.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이 처브그룹의 한국 내 계열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