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MZ세대 인기 브랜드를 결제할 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롯데카드는 10월 '플렉스 위크' 브랜드로 메종 마르지엘라, 오프 화이트를 선정하고 9일부터 24일까지 추가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롯데카드는 10월 '플렉스 위크' 브랜드로 메종 마르지엘라, 오프 화이트를 선정하고 9일부터 24일까지 추가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카드> |
플렉스 위크는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해외패션·컨템포러리 브랜드 중 MZ세대 인기 브랜드를 롯데백화점 플렉스카드로 결제할 때 7%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다.
롯데백화점 플렉스카드는 롯데백화점 7% 현장 할인과 롯데백화점·아울렛 해외명품·컨템포러리 매장 7% 엘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카드다.
매달 플랙스 위크 대상 브랜드에서 결제하면 7%가 추가로 적립돼 총 14%를 엘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롯데백화점·아울렛 해외패션·컨템포러리 전브랜드 매장에서 롯데백화점 플렉스 카드로 결제 때 월 최대 30만 원을 엘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기한은 올해 말까지이며 하루 브랜드 합산 100·200·300만 원 이상 결제 때 월 1회 10·20·30만 엘포인트가 적립된다.
신규고객이나 직전 6개월간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들에게는 5만 원 이상 결제 때 5만 원이 캐시백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프로모션을 모두 활용하면 더 큰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롯데카드는 앞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와 지속적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